부산진구 특화거리2

부산진구 특화거리2 소개

안녕하세요.
서면호빠입니다.

오늘은 서면호빠와 함께 부산진구의 전포카페거리, 골드테마거리, 서면메디컬스트리트, 동천은행나무길에 대해 알아보도록
하겠습니다.

부산진구 특화거리2

전포카페거리

커피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거리

• 동천로 주변 전포성당 일원
• (전포대로209번길·223번길, 서전로 38번길·46번길 )

2017년 뉴욕타임스 선정 ‘올해의 세계여행지 52곳중에 한곳’으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전포카페거리는 몇 년 전만해도 철물·공구상가가 번성한 지역으로 도심 뒷골목의 슬럼가였으나 지금은 도심속 여유와 힐링, 나만의 개성을 찾는 독특한 디자인의 아기자기하면서도 이색적인 까페와 식당, 수공예점등 170개소와 전자.전기 도매상가 및 부품 공구상가 약 300여개소가 공존하는 이질적이고 독특한 거리를 형성하고 있으며 인근 전포성당의 커피열매벽화, 놀이마루담장 플라워 포토존은 SNS상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. 2017년 봄 5.27~28일 양일간 제1회 전포카페거리 축제가 개최되었다. 전포카페거리 바리스타가 참여한 핸드드립체험, 버스킹공연, 커피카드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가 진행되었고, 5만여명의 관ㅁ광객이 방문하였다. 2018년 이후로는 매년 10월에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. 가을에 동천은행나무길을 걸으며 바스락 바스락 은행나무잎을 밟으면서 전포카페거리의 은은한 커피향을 누려보자.

골드테마거리

귀금속 상가가 밀집해 있는 골드테마거리

• 부산 부산진구 범천1동

귀금속 상가가 밀집해 있는 ‘골드테마거리’ 이다. 범천동에 위치한 이 귀금속 상가 거리는 부산의 대표적인 귀금속 상가이다. 1980년대 초반부터 시내 여러 지역에 퍼져있던 상가들이 자연적으로 범천동에 모여들었다. 단일 상가가 아닌 여러 건물에 점포가 산재 된 재래시장의 형태로 서울 이남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. 1만 여평의 면적에 귀금속 유통업 263개, 제조가공업 189개 등 총 490여 곳의 상가가 들어서 있다. 특히 다이아몬드 감정부문이 특화 되어 있는데 이 정도의 규모는 서울 종로 귀금속 거리에 이어 국내 두 번째에 해당한다. 부산지역 전체 귀금속 상가의 36%가 밀집되어 있다. 각종 보석 류의 취급과 가공에 있어서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. 주변에는 백화점과 중앙시장, 평화시장 등 재래 시장들도 가까워 거대한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. 매년 10월이 되면 귀금속 상가 거리 축제가 열린다. 귀금속 세일, 경품 행사와 함께 보석, 시계류 무료 감별 및 세일 행사가 벌어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.

서면메디컬스트리트

의료와 관광의 중심 서면메디컬스트리트

•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맞은편 및 롯데백화점 동남측 의료기관 밀집지역

서면메디컬스트리트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맞은편(서면교차로~부암역6번출구) 및 롯데백화점 동남측 의료기관 밀집지역을 말한다. 성형·피부·치과·안과 등 의원급 의료기관이 170여개 밀집된 세계 여타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의료기술의 집적지이며 롯데백화점, 롯데호텔, 면세점, 카지노, 부전마켓타운, 먹거리골목, 서면1번가, 젊음의 거리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관광의 중심지이다. 우리구는 서면메디컬스트리트의 우수 의료기술과 관광자원을 국내·외 홍보하여 외국인환자 유치를 통한 의료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. 서면메디컬스트리트 내 의료기관, 호텔, 에이전시로 구성된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는 매년 『서면메디컬스트리트 축제』를 개최하여 국내·외 외국인에게 다양한 의료체험과 거리문화공연, 한류체험을 제공한다.

부산진구 특화거리2 동천은행나무길

다양한 문화행사의 중심지 아트프리마켓

• 청년문화 명품거리, 아트프리마켓 및 거리예술제 열려

동천은행나무길은 서면엔씨백화점에서 더샵 센트럴스타 구간에 자리잡은 부산시 최초의 대중교통전용지구로서 보행중심의 넓은 인도가 조성되어 새로운 청년문화 명품거리로 거듭나고 있으며, NC백화점 서면점, 전포카페거리 등 주변에 서면의 많은 유동인구가 몰린다. 청년 창업자들의 수공예품과 예술작품을 전시판매하고 부대행사로 거리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실시하는 아트 프리마켓이 매년 3~12월 매주 토ㆍ일요일 정오부터 오후6시까지 개장된다. 아트프리마켓에서는 70여 팀의 청년창업자 등이 부스를 설치하여 놀이마루 인근 120m 구간에서 생활용품, 액세서리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전시판매하며, 다양힌 부대행사도 진행되어 동천은행나무길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많은 관광객에게 젊은과 낭만, 추억이 함께하는 걷고 싶은 거리, 다시 찾고 싶은거리로 탈바꿈하고 있다.

출처 부산진구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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